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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은일록
    海隱日錄
    1884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 부산박물관 소장
    『해은일록』은 부산항 감리서에서 방판으로 근무했던 민건호의 일기이다. 일기는 총 29책으로 1883년부터 1914년까지 30년간에 걸쳐 작성되었다. 당시의 해관 사무와 외교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해은일록』은 근대 개항장 부산에 관한 기록으로서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두 번째 사진의 일기는 1884년 7월 27일의 내용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음용 기록이 적혀있다. 민건호는 커피를 갑비차(甲斐茶)라는 이름으로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