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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철도용지 표지석
    京釜鐵道用地標識石
    일제강점기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장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산46번지 일대에서 발견된 경부철도용지 표지석이다. 일본이 세웠던 경부철도주식회사가 수정산의 토지를 불하받아 소유했던 흔적이다. 1898년에서 1901년 사이 해당 지역이 경부선 철도 예정지로 선정되어 표지석이 놓였으나, 실제로 실행되지는 못하고 비석만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 석재는 화강암으로 추정되고 돌 다듬새는 다소 거칠다. 표지석은 총 4개가 확인되었으며, 각 표지석의 상단에는 ‘경부철도용지京釜?道用地’라는 명문이 세로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