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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실과 면실
    麻絲·綿絲
    일제강점기 부산박물관 소장
    일제강점기의 근대적 면방직 공장에서 생산된 삼실과 면실이다. 근대적 공장의 기계식 대량 생산 체제하에서 제조된 실은 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지닐 수 있었다. 그에 반하여 조선 농민들이 가내수공업으로 생산한 실은 품질이나 가격 측면에서 공장제 제품들과 경쟁하기 힘들었다. 그 결과 조선 농민들의 가내수공업은 점차 몰락하게 되었다.